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제노버스 2 (문단 편집) == 평가 == 발매 후 평가는 초반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다란 평이 지배적이였다. 스태미나 브레이크[* 스태미나 브레이크를 맞추는데 성공하면 상대방은 스태미너가 빨간색으로 다시 차오르는 동안 가드, 부스트, 스탭, Z배니시를 일절 사용할 수 없는 데다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생기는 슈퍼 아머도 사라지고 날아가거나 넘어졌을 때 낙법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방적으로 맞을 수밖에 없게 되며, 상대방의 스태미너가 1.5칸 이하로 남았을 때 스태미나 브레이크가 적중했다면 스태미너 회복 속도가 가드 브레이크급으로 매우 느려져서 실컷 콤보를 넣은 다음에 궁극기까지 맞추고도 남을 시간이 생긴다.]등의 추가로 격투 게임으로써도 나쁘지 않을 수준이 되었고[* 전작을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사실 제노버스1은 대전격투 게임으로써는 망겜에 가까울정도로 저조한 판정을 받았다. 그도그럴게 오리지널캐릭터들도 밸런스가 심각할정도로 안맞고, 커스텀캐릭터들끼리 싸우면 누가먼저 한대 맞추냐 싸움일 뿐인데다 격투게임으로써 콤보를 넣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이라던가 감자로 서버를 돌리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넷코드 등 문제점이 너무 많았다.] 1에서 부족했던 종족별 변신시스템 등을 보완했기때문에 훌륭한 후속작의 표본으로써도 각광'''받았다.''' 하지만 콘솔 등에서 로딩이 거의 30초 가까이 걸린다던지 PC판에서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게임 외적인 문제가 조명받기 시작했고,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종족별이나 스킬별 밸런스가 제노버스 1때와 별 다를 바 없이 여전히 개판이라는 것 등이 알려져 평가가 수직 하락하기 시작했다. 밸런스 조절 부분도 OP라 평가받던 나메크 종족 거대화를 아예 못쓸정도의 기술로 만드는등 실패적인 운영을 계속 보여주고있어 평가는 더더욱 하락하는 중. 게다가 커스텀 캐릭 간 대전은 1 때처럼, 아니 1 때보다 더더욱 심각한 한대만 게임으로 변질되버려서 OVER LIMIT, 스테미나 브레이크등등 격투게임으로써 재미를 위해 추가한 시스템을 전혀 살리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 때에도 크게 비판받던 노가다성이 나아지기는 커녕 강화돼서 돌아온건 덤. 여기에 스토리까지 사실상 DLC를 기다리라는 식으로 어정쩡하게 끝났는데 DLC 목록이 장난아니게 많은데다가 시즌 패스를 구매해도 DLC 세트를 3개나 또 따로 사야 하는 등 사실상 DLC 판매 정책도 말아먹은 상태다. 여기에 추가로 스팀판 발매 때 1년간 패치와 업데이트, 무료 컨텐츠들을 약속한다는 항목이 어느순간 말도 없이 무료 컨텐츠를 삭제하고 반년 간의 사후관리로 바뀌어있어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결국 1년 간의 사후관리를 다시 약속하긴 했지만 유저들의 민심은 떠나 스팀 평가는 바닥을 찍었었다. 최근엔 다시 평가가 좋아진 편. 2023년 기준 무려 7년째 업데이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고 좋은 점을 찾자면 일단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정체성. 제노버스 1때도 그랬지만, 캐릭터 간 대사가 더더욱 많이 추가돼서 드래곤볼 팬이라면 상상해봤을 법한 전개를 정말로 거의 모조리 구현해뒀고, 추가된 캐릭터도 매우 많은데다가, 스킬 목록도 더더욱 많아져서 원작 기술들을 써보는 재미는 상당한 편이다. 각각 캐릭터에 대한 세세한 분류도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격투게임 팬이라서 사는 게 아닌 드래곤볼 팬이라서 산다면 절대 후회는 안할 선택이란 게 중론. 종합하자면 현재도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상당한 수작으로 불리는데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만 재때 잘 잡았어도 지금보다 더한 명작으로까지 남을 수 있던 비운의 작품이라 볼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출시된지 7년이 지났음에도 쉬지않고 드래곤볼 슈퍼 진행에 맞추어 계속 DLC로 추가 캐릭터 및 기술, 의상, 스토리도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서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오래 가고 있다. 'IF'라는 설정을 마구 쓸 수 있는 게임인지라 스토리도 계속 연장해서 나오고 있는데, 이런 스토리들이 팬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팬들이 보기에 매우 흡족할만한 스토리들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여 한정판 장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러니저러니 드래곤볼 게임으로써 시대의 획을 그은 게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셈. 원작 스토리 재현은 [[드래곤볼 Z 카카로트]]에서 즐길 수 있으니 드래곤볼 팬들 입장에선 상당히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는 셈. 게임이 발매된 지 시간이 꽤 흐르고 예약구매 특전이 5500원으로 풀렸는데, 이에 대해서 사전예약 보상을 이렇게 풀어버리면 아무것도 없고 버그만 산재하던 시절에 풀프라이스 주고 구매한 사람만 흑우가 된다는 식으로 불만을 표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일개 스킨이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였던 오공 블랙을 해금할 수 있게 풀어주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분류: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분류:게임화/2016년]][[분류:PlayStation 4 게임]][[분류:Xbox One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Nintendo Switch 게임]][[분류:Stadi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